SONGSAN SPECIAL ELEVATORS

엘리베이터/국가별 현황

Samuel Baek 2025. 9. 16. 12:03

1. 개요

엘리베이터의 국가별 현황을 정리한 문서.

 

2. 한국

한국의 엘리베이터 시장은 그 규모가 2013년 기준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에 달한다. 설치, 유지, 보수 도합 2조 5000억여 원 규모.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점유율 42.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다.[1] 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가격 경쟁력이 타 회사보다 탁월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대한민국의 99.99%의 엘리베이터는 외주업체에서 관리하니 고장나면 업체 부르면 되는 것이고, 또 승강기라는 물건 자체가 건물을 짓기 전에 부품을 가져와 현장에서 조립하다 보니 현장의 특성이나 시공시의 상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또 한국계 엘리베이터 회사가 중소업체를 제외하면 현대엘리베이터밖에 남지 않았다보니[2] 기성세대가 많은 건축주나 (엘리베이터 교체를 원하는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회의에서 사실상 유일한 국내 업체 타이틀로써 선호받는 것도 큰 역할을 한다.

다른 국가들의 엘리베이터와 비교하면 한국 엘리베이터는 전체적으로 6~24인승으로 크고 깔끔한 편인데 한국의 깔끔하고 널찍한 엘리베이터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외국 가서 호텔이든 어디든 엘리베이터 한번 타면 기겁한다. 정원 2~3명짜리 엘리베이터가 허다하며[3], 엄청 낡아서 철창살문 등을 직접 여닫아야 하는 것도 부지기수다. 또한 한국에선 많이 볼 수 있는'손대지 마시오'나 '기대면 추락위험'도 외국에선 붙여지지 않은곳도 많다. 게다가 요즘도 그런 게 설치될 때도 있다. 낡은 건물이 많은 데다 보통 관광을 갈 경우 공공기관이 아닌 호텔(대개 3성급) 등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기 때문에, 그런 시설의 경우 최소한의 필요에 맞춰서 설치하기 때문. 그러니까 사람이 아니라 짐 옮기는 용도다. 물론 다른 국가의 경우도 개인건물이나 동네 빌딩, 3성급 호텔에 한해서 그러며 어지간한 규모의 공공시설이나 유명 쇼핑몰 등은 한국에게 익숙한 사이즈의 그것이다. 사실 거의 모든 시설의 엘리베이터 크기가 비슷비슷한 한국의 경우가 특이한 것이다.

그런데 위에 서술한 내용 다 같은 이유에서 발생하는데,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고층 아파트가 주거용으로 많이 지어지면서 엘리베이터 수요가 많기 때문에 세계 시장규모 3위이고 수요가 아파트에서 나오다 보니 규격화된 주거공간인 아파트의 설계에 맞춰서 주로 제작하므로 엘리베이터의 크기 또한 어느 정도 규격화되었다. 또한 주거공간이다 보니[4] 응급환자 발생시 들 것이 수평으로 들어가야 되는[5] 상황 및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의 탑승이 용이해야 되다 보니 크기 또한 커야 한다.[6]  아파트 때문에 표준화된 크기의 엘리베이터가 대량생산된 것. 그리고 이런 경향은 아파트가 보편화된 나라나 지역들이라면 거의 비슷하게 적용된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7], 싱가포르)은 물론이요 브라질 등에서도 크고 규격화된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다. 중국은 아예 모든 엘리베이터에서 TV까지 기본으로 나온다.

교체 주기가 빠르다. 한국 엘리베이터의 경우 보통 대차주기는 20~30년 내외다.[8] 엘리베이터 권장 수명은 15년 내외이며, 그 전에 조기 대차를 하는 사례로 한국은 사례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 코네엘리베이터 히타치의 철수 사건으로 인한 여러 조기 교체 사례들[9]과 건물 증축이나 리모델링 등의 사례로 조기 교체를 시키는 곳도 종종 발견된다. 또한 1년 10개월 만에 승강기를 전면 교체시켜버린 사례도 존재한다. 2019년 승안법 개정에 따라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10] 그래도 2010년대까지는 한국에서도 오래된 엘리베이터들(특히 권상식)을 잘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다.

건축법상으로 엘리베이터는 굉장히 복잡하다. 더 정확하게는 세금 벌금 문제가 엉켜 있다. 일반 주택에 3인승 이상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 그것만으로 호화주택이 된다. 공공시설이나 공중이용시설에는 장애인 이용 문제 때문에 11인승 이하를 설치하면 역시 불법이다. 이쪽은 자잘한 벌금 외에 이행강제금[11]이 허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설치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 엘리베이터 카가 문이 열려 있음을 감지하여 브레이크를 걸게 하는 장치를 강제설치하는 법안이 2000년에야 통과되었는데, 그 이전에 지어진 엘리베이터들의 경우 적용이 안 되어 결국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1994년도에는 어린아이가 문틈에 끼었는데도 그냥 올라가서 머리를 다쳐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부울경의 경우 몇몇 엘리베이터에서 지하1층이 아닌 지하층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엘리베이터를 교체할 때 본래 승객용이던 엘리베이터를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로 교체하는 경우는 병원, 호텔, 백화점 등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2000년대 초반 이후로 일반 빌딩들이나 아파트들도 장애인용 운전반을 추가하는 경우나 거기에 장애인 표시까지 추가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12]

 

중소업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도 생산한다.
  •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계열의 엘리베이터 회사로, 국내 승강기 점유율 1위의 업체다. 세계에선 9위의 점유율이다. 공장은 과거 이천시에 있었으나 2020년대 들어 충주시로 옮겼다. 1983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나 1990년 웨스팅하우스의 승강기부문을 쉰들러가 인수하였고 이후 KCC가 가지고 있던 지분을 사 들이며 2대 주주가 된 쉰들러는 사실 이를 발판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인수하려고 해 왔다. 때문에 매각 의사가 전혀 없었던 현대 측과 경영마찰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쉰들러의 지분이 축소되었다. 외국회사에 인수합병된 적이 없어서 주요업체들 중에는 토종업체라 불린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미 솔# 시 미"(60VF, WC-VF 등에 탑재된 알림음. STVF 모델은 약간 다르게 나온다.), "띵동~"(VAC 초기형에 탑재된 타종)[17], "띵~"(저음 타종, 후기형(1989년 이후) VAC 및 VVSR 모델에 탑재된 알림음)"[18], "솔레# *층입니다."[19], "라라솔파# *층입니다."(2014년 3월식 WB 시리즈부터 새롭게 도입된 알림., 일명 코레일 로고송(정확하는 맨 앞 '국민의' 부분) 알림음으로도 불린다.), "레#시~[20] *층입니다."(2017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피아노 화음 멜로디 알림음으로 목소리는 2014년 이후로 도입된 일명 코레일 로고송 알림음과 동일하다.) 등이 있다. 최근 버튼 점등시 녹색 불은 물론 파란색 불도 들어온다. 주로 생산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등이 있다.[21]
  • 자이엘리베이터
    GS건설이 엘리베이터 사업 진출 목적으로 세운 자회사다. LG산전이 2000년에 OTIS에 인수된 이후 20여년 만의 승강기 사업 재진출이다. 운전반과 층표시기 등의 전장품은 자체적인 모델을 사용하지만 사업 초기에는 대성IDS 사의 제어반을 차용중이다. 국내 승강기 업체 중 유일한 대기업 업체다.
  •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미국 오티스의 한국법인으로 세계 1위의 승강기 업체로, 과거 United Technologies 그룹[22]의 일원이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2위의 점유율이다.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전신은 1990년대에 존재했던 한국오티스엘리베이터와 오티스-LG(LG-오티스)가 있는데, 1970년대 초중반 당시 미국 오티스엘리베이터는 동양엘리베이터에 기술제휴를 했었고 1991년에는 한 중소기업 승강기업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한국오티스엘리베이터를 출범시켜 국내시장에 진출하였다. 이후 1999년 LG산전(현 LS산전) 승강설비 사업부문과 합작하여 LG-오티스가 되었다가, 서서히 LG의 지분을 사들이며 2003년 오티스-LG로 바꾸고 2001년 주안공장[23]을 없애 버렸다. 그리고 2006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2013년 창원공장(구.금성산전) 마저도 없애 버리면서 국내에는 영업과 유지보수망만 남기고 중국공장+협력업체 아웃소싱 방식으로 생산하다가 2015년 하반기에는 아산CLC 오픈, 2019년에 송도 R&D센터와 생산공장을 준공해 국내 생산을 재개했다. 여기서 두 가지 재미있는 것은 그 창원공장 부지를 매입한 것은 아주 오래전 원래 주인이었던 LG전자라는 것이고, 주안공장의 후신은 아래에 후술할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라는 것이다.[24] 주요 알림음으로는 "라♭도미♭~ *층입니다."[25]가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기계실형 모델들은 교체공사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독일의 티센크루프의 한국법인이다. 공장은 충남 천안시에 있다.[26] 2003년 말에 동양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가 되었다가 2008년 말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사명으로 바뀌였지만, 2021년에 티센크루프 독일 본사가 엘리베이터 부문을 유럽 사모펀드에 매각해서 그런지, 법인명이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로 변경되었다. 티케이엘리베이터 알림음은 "솔레# *층입니다.[27]" 가 있다.
  •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일본 미쓰비시 계열로 과거엔 인천 서구 가좌동에 공장이 있었고 2018년 3월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신공장으로 이전하였다. 국내에 직접 진출한 것은 2001년이지만 기술제휴, 합작형태로 한국시장에 들어온 것까지 보면 역사가 길다. 구형 엘리베이터 중 AC-2[28], AC-SL 등 유니버스-서통전기/신영전기/금성기전/LG산전 주안공장 모델들은 모두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계열인 셈. 1998년 직접 한국법인 진출 추진을 시작했는데, 도중 오티스가 LG산전을 먹음과 동시에 LG그룹이 승강기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한국법인 진출에 가속이 붙였다. 2001년 진출 성공. 일반 건물보다는 아파트 주상복합 그리고 대기업 사옥과 특급호텔 등지에 많이 보이는 편이다. 주요 알림음은 "솔#미"[29]", "미 도 *층입니다." 가 있다. 버튼 점등시 오렌지색이 대부분이나 옵션으로 흰색도 가끔씩 있는 모양. 2012년 이후에 출고되는 승강기들은 버튼취소가 매우 어려워졌다. 원하는 버튼을 재등록 후 잘못된 버튼을 2회 연타해야 취소되는데 사용법도 매우 이상하고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오티스와는 반대로 2021년 초까지만 해도 중대형급 이상의 오피스 건물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기종이 교체공사 사례가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신규설치에 지나치게 의존했으나 2021년 후반부터 일반 아파트 교체공사 쪽으로도 적극적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만약 구축 아파트 단지 교체공사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한다면 점유율이 상당히 올라갈 것은 분명하다.[30]
  • 후지테크코리아
    1968년 설립된 한국휄코를 모태로 한다. 인천 남동구에 공장이 있다. 1970년 일본 후지테크가 자본참여를 하였고, 1985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띵~(타종음)", "시 솔", "라 파"가 있다.
  • 쉰들러엘리베이터
    스위스 업체로 세계시장 2위 업체이지만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엘리베이터보다 에스컬레이터가 더 많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에스컬레이터의 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 1987년 중소업체를 인수하여 국내에 직접 진출한다. 1950~60년대 후반 설치분도 보인다고 하는데[31] 협력업체를 통해 설치한 듯 하다. 별 재미를 못 보고 철수했다가 2003년 중앙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쉰들러중앙엘리베이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진출했다. 2005년 쉰들러엘리베이터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오티스처럼 중앙엘리베이터 시절의 한국 공장은 없애 버렸다. 알림음이 중소업체들만 있는데 이는 몇몇 모델(SICON-2001, VVVF 계열 등)의 경우 중소업체 부품들을 끌어모아 출고하기 때문. 심지어 2010년대 초반에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32] 2012년 경에 실적 문제로 사업부를 축소했으며 리모델링(교체공사), 고속 승강기, 대형 마트의 인화물용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수주 쪽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물론 기존 설치분에 대한 관리는 지속. 그러다가 2018년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오랜만에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2019년 이후로는 국내 중소업체 의존을 탈피하고 본사 자체기종(S3300)을 수입해서 판매중이다.
인수합병되었거나 사업부 철수 등으로 인해 없어진 업체
  • LG산전엘리베이터(LG엘리베이터, 금성산전엘리베이터)
    한동안 국내 1위 업체였다. 1968년 금성사(현 LG전자)가 일본의 히타치로부터 기술을 제휴받아 시작했다. 이후 1987년 금성산전으로 분리 독립하였고, 1995년 1월 럭키금성그룹이 LG그룹으로 바뀌면서 LG산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같은해 9월 계열사인 금성기전을 인수하였다. 구.금성산전의 창원공장과 구.금성기전의 주안공장이 있었다. 1999년 미국 오티스와 합작형태로 LG-오티스로 분리. 이후 LG그룹은 2006년남아 있던 지분을 모두 오티스에 넘기면서 승강기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승강설비 외의 LG산전은 2005년 LS그룹으로 분리되어 LS산전, 현재의 LS일렉트릭이 되었다.
  • 금성기전
    1960년대 일본 미쓰비시 제품을 수입하여 설치하던 영진전기가 1971년 미쓰비시와 합작형태로 설립한 영진공업이 모태이다. 이후 서울통상그룹이 자본 참여를 하며 유니버스-서통전기가 되었다가 서통전기로 다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78년 럭키금성그룹이 서통전기를 인수하면서 신영전기로 사명이 바뀌었고 1987년 금성기전으로 다시 사명이 바뀌었다. 그리고 1995년 계열사인 LG산전에 인수합병되었다. 현재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전신이며, 이 당시 수입했던 기종들 중 일부는 현재의 한국미쓰비시에서도 계속 판매한 적이 있다.
  • 동양엘리베이터
    1966년 설립되었다. 연혁으로 따질 경우 한국 최초의 승강기 제조업체였던 곳. 미국 오티스, 일본 도시바와 기술제휴. 1997년 천안공장에 테스트 타워가 세워졌는데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 높이였다. 그러나 2003년 말에 동양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가 되었다가 2008년 말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합병되었다. 주요 알림음으로는 "도파솔라", "도파", 타종소리 등이 있었다. 엘리베이터 사업 매각 이후 '디와이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금융업에 진출하였고, 과거 동양엘리베이터의 경영진 중 한 명이 동양 상표를 들고 나가서 중소기업으로 다시 엘리베이터 회사를 만들기도 했다.
  • 도시바엘리베이터코리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와 거의 비슷한 시기인 2002년 초에 출범하였으나 실적 문제로 인해 2007년에 철수. 철수 이후에도 기존 설치분의 관리를 위한 사무실 및 인력은 남겨 놓았다. 충남 천안에 있는 우방유쉘과 경기 안산에 있는 NC백화점 안산고잔점, 서울 당산동5가 근처 한강포스빌 등이 마지막 도시바엘리베이터이다.[33] 2020년 한국 법인 자체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한다. 유지보수는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 위탁시킨 모양. 이에 따라 승강기 동호인들 사이에서 과거 코네엘리베이터가 기존 설치분도 아무런 대책 없이 토사구팽하고 도망가버린 것과 비교 및 회자되고 있다.[34] 대표적으로 부영태평빌딩 엘리베이터가 그렇다. 내부층표시기는 세그멘트와 표출방식이 비슷한 도트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외부층표시기는 세그먼트식이다.
  • 코네엘리베이터코리아
    핀란드의 코네 역시 2004년에 수림엘리베이터라는 중소업체를 인수 후 진출하였지만 역시 실적 문제로 인해 2010년을 마지막으로 한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 심지어 관리 인력까지 완전히 철수시켰기 때문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해결 방법이 무조건 교체 뿐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35] 국내에 설치된 코네엘리베이터들이 조기대차 또는 리모델링되는 이유가 이것.[36] 알림음의 경우 초기에는 구일엘리베이터와 동일한 음성을 사용했으나 후에 자체방송으로 변경되었다.
  •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사실 오래전부터 LG산전 창원공장(구 금성사)과의 제휴를 통해 이미 한국에 진출해 있었으나 2000년경 LG산전이 오티스에 인수당하면서 동시에 철수. 그러다가 2017년 한국 재진출을 시도했으나 실적 부진으로 인해 2년만에 또 철수하였다. 당시 대표 모델로 LCA가 있었으나 품질이 매우 떨어지며 버튼 취소도 취소하고자 하는 층 버튼을 길게 눌러야 작동한다. 여기에 조기 철수 여파로 부품 수급과 유지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기종의 작동방식은 오티스 ACD제어반과 유사하다. 설치한 곳도 무척이나 적어 전국적으로 봐도 10장소 내외일 것으로 추정될 정도이다. 공통적으로 모두 상태가 심각한 상태이며 그 중 한 곳은 설치 3년만에 조기 전면교체 안건도 나왔을 정도이다.
  • 2.3. 닫힘 버튼

보통 한국인 빨리빨리 문화로 인해 닫힘 버튼을 연타한다는 인식이 유명하다. 실제로 닫힘 버튼이 심하게 닳거나 파인 모습이 자주 보인다. 닫힘 버튼은 소모성 부품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층 버튼이나 열림 버튼보다 사용 횟수가 많고 닫힘 버튼은 누른 뒤 몇 초 후에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반복해서 누르거나 더 세게 누르곤 한다. 그래서 버튼의 파손이나 내부 스위치 파손, 외부 숫자 패널 탈락 등의 고장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보기는 멀쩡해도 작동되지 않는 닫힘 버튼은 연결선을 뽑아놨을 수도 있고 아예 파손되어 장식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버튼이 보기엔 별로 비싸지 않아 보이겠지만, 개당 만원이 넘는 주문생산품[37]이기 때문에 소유자 입장에서도 자주 바꾸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가 있고 수리자 입장에서도 소유자가 흥정을 하거나 공짜로 해달라는 소유자의 진상을 이기지 못해 처음엔 그냥 바꿔줘도 그 뒤에는 수리자도 배보다 배꼽이 점점 커져서 암묵적인 상호 합의에 따라 모양 유지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살짝 누르자. 고급 아파트에 설치되는 고급스러운 버튼은 더 비싸다.

거꾸로 닫힘 버튼을 안 누르면 전기가 아껴진다는 뜬소문의 영향인지 지하철역들이 이 도시전설을 아주 잘 따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닫힘 버튼을 눌러도 절대 문이 닫히지 않는다. 일정 시간(12초)이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도록 설정된 것이다. 따라서 도시전설이란 게 입증된 만큼, 엘리베이터 설정이 바뀌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다만 원래 전철역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자전거[38]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사람[39], 캐리어를 소지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40] 아니면 고심도역이거나.[41] 때문에 대부분 역에서는 안전과 실수 방지를 위해 10~30초 정도 뒤에 문이 닫히도록 되어 있다. 2017년 4월 29일 기준으로 정책이 바뀌었는지, 일부 역사에서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이 눌리도록 하는 사례도 종종 목격된다.[42] 한국철도공사 관할역은 대부분 닫힘버튼이 작동된다.

 

  • 2.4. 안내방송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개 이 규칙을 따른다.

문이 열릴 때 "문이 열립니다."(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극 일부,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와 삼일엘텍, 네티스 부품 차용 중소업체 엘리베이터에 해당. 다른 업체의 엘리베이터는 이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가 나오고 다 열리면 "올라갑니다/내려갑니다."가 나온다. 층버튼을 누르면 "삑" 소리만 나는 경우도 있고, "몇 층"(오티스 엘리베이터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 최신 기종의 경우 "삑"소리도 남)이라고 나오며 다시 누르면 "몇 층 취소"라고 나온다.[43] 문이 닫힐 때 "문이 닫힙니다."가 나오고 운행을 한다. 층에 도착하면 짧은 시간의 멜로디가 나오고 "몇층입니다."가 나온다. 현대엘리베이터 티케이엘리베이터에서는 2009년 설치분부터 "문이 열립니다" 안내방송이 나오고 오티스엘리베이터에는 초창기에는 "문이 열립니다"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았으나, 2020년 설치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호텔이나 공항 등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영어로 나오기도 한다.

백화점 등지에서는 층에 도착하면 몇 층이라는 안내 뒤에 해당 층의 코너 안내까지 나오기도 한다. 특히 일부 롯데백화점.

3. 미국

미국의 엘리베이터는 엘리샤 그레이브 오티스가 엘리베이터를 발명하고 난 후에 오티스 엘리베이터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생겨났다. 미국 역시 한국과 똑같이 티센크루프, 쉰들러, 코네, 후지테크, 미쓰비시 같은 해외 업체 엘리베이터도 많다. 그리고, 미국식 엘리베이터의 특징은 미국의 독자적인 옵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간략히 설명하면 엘리베이터마다 문옆 쇠판넬에 층수가 음각으로 새겨진 철판이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진짜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제외하면 웬만한 엘리베이터는 층수가 바뀔 때 삑! 삑! 하면서 알림음이 울린다. 게다가 버스 중간문처럼 문짝이 하나인 데다 한쪽으로 개폐되는 엘리베이터도 적잖게 보이며,[44] 대다수가 외부 층 표시기가 없다.[45] 그리고 과거에는 일본식 엘리베이터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의 아날로그 전구 형식을 사용했었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외 여러 나라들은 최근에 외부 층 표시기를 LED 도트 형식으로 많이 채용하나, 미국은 요즘도 대부분 세그먼트 형식을 많이 채용한다. 아니면 한국에서는 대부분 고급 아파트나 고층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LCD 모니터 형식도 적지 않게 채용하긴 한다. 미국도 근래 들어서 대세가 LCD 모니터 형식으로 슬슬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

미국의 엘리베이터는 닫힘 버튼이 폼으로만 달려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해진 것보다 빨리 닫는 기능을 없앴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튼을 달아 출고되는 것은 소방모드나 수동모드에서 문을 열고 닫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리적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서 달아둔다고 하는 말도 있다.

 

 

4. 일본

일본의 엘리베이터 업체는 미쓰비시와 후지테크, 히타치, 도시바 등이 있다. 중소기업은 COMTEC, SEC, JES, ESTEM 등이 있으며 보통 신축보다는 부분교체를 담당한다. 20세기 초에 외국에서 엘리베이터를 수입함으로 운용한 후에 미국 유럽 같은 당시 선진국에서 엘리베이터 기술제휴를 받은 뒤 엘리베이터 사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였던 시절에 조선총독부 조선호텔 등 당시 유명한 건물에 외국 엘리베이터를 수입해서 설치한 실적이 있었다. 그리고, 일본식 엘리베이터는 대한민국의 오래된 엘리베이터와 거의 같다. 한국도 예전에는 주로 일본에서 엘리베이터 기술제휴를 받았기 때문에, 종종 엘리베이터 용량판에 'TOSHIBA' 의 로고가 새겨진 경우가 많다.[46] 그리고 오래됐든 오래되지 않았든 일본의 엘리베이터는 대부분 층수를 방송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 과거에는 일본식 엘리베이터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의 아날로그 전구 형식을 사용했었다. 한때는 층표시기가 전구 형식, 세그먼트 형식, LED 도트 형식을 골고루 채용하였으나, 근래 들어서는 LCD 모니터 형식이 주류인 추세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운행이 정지된 후 장시간 갇혀있을 것을 대비하여 의자 형식으로 된 화장실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넓이 자체는 한국에 비해 좁은 편인 듯.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550kg 이하의 작은 규격이 꽤 많다.[47] 특히 작은 건물의 상가, 이자카야 등에 설치된 것은 큰 게 거의 없다. 어느 정도 좁냐 하면, 팔을 벌리면 양쪽 벽에 닿을 정도. 문도 한 쪽으로만 열리는 것이 많다. 한국에 비해 건물이 작기 때문이다.

 

일본식 엘리베이터도 표준 규격들이 존재하며, 한국식 엘리베이터의 규격 기준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일찍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나라답게 단독주택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파나소닉, 미쓰비시 등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에서도 가정용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따로 분리할 정도로 관련 시장이 은근히 크다. 이는 한국보다 전기요금 누진제 문제가 덜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지자체 차원에서 가정집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권장하고 지원도 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열차용도 있는데 신칸센 E4계 전동차가 대표적이다. 단, 기차라는 협소한 환경 특성상 작다.

한국보다는 검사 기준이 느슨한 편이라 2020년대 중반까지도 교류 이단제어 기종 운행 장소가 많이 숨어있다. 제조사도 한국보다 오랫동안 부품 지원을 해왔으나 이들도 최근에는 부품부족 문제를 느끼는지 교체하는 장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본도 최신기종은 내부층표시기가 운전반에 함께 붙어있는데 부분교체 시 도어 상단에 층표시기가 있던 엘리베이터는 그냥 그 자리만 땜질해버리는 경우가 많다.[48]

공공시설이나 쇼핑센터는 1970년대부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단 한국 대비 2010년대 이후 시공 기종도 점자 없는 버튼 사양이 여전히 현역으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소형 빌딩은 안내방송은 고사하고 알림음 자체를 장착하지 않는다.

 

5. 유럽

한국에도 진출해있는 독일의 티케이, 스위스의 쉰들러, 핀란드의 코네를 비롯한 여러 회사가 존재하며, 특이하게 여닫이문으로 된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모두 수동이었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했지만 현대에는 일반 미닫이식 엘리베이터처럼 자동문이 주류이다. 과도기 시기에는 승장 문은 수동 여닫이 문, 카 문은 자동 미닫이 문으로 조합되기도 했다. 당시 여닫이문이던 엘리베이터들도 전장품만 개조하거나 아예 옛날에 설치했던 그 상태 그대로 계속 굴리는 건물이 상당히 많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인데, 유럽의 아파트들은 계단식이라 해도 공간이 넓찍한 경우가 많아 가능한 것. 미국이나 일본, 한국이 아직도 층 표시기는 세그먼트 형식이 상당수 생산된다고 하면, 여기는 현재 생산되는 엘리베이터 중 90% 이상이 층 표시기로 LED 도트 형식이나 LCD 모니터 형식을 사용한다.

오래된 엘리베이터들 중 순환식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이 꽤 존재한다.

또한 유럽 대부분의 엘리베이터들은 마이너스 옵션인 닫힘버튼 제거 옵션이 아직도 현역이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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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는 〈이코노미스트〉 2013년 8월 호.
[2] 2021년 GS도 엘리베이터 사업에 진출했으나 아직은 사업 진출 극초창기로써 구축아파트 교체공사나 GS건설의 오피스텔 위주로 설치되는 편이다.
[3] 한국에서도 드물게 4인승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성산전 SVF 전체가 4인승이다.
[4] 한국의 최근 아파트는 주로 계단식이어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한 층의 면적이 작다.
[5] 또는 장의시 이 수평으로 들어가야 되는
[6] 장애인 휠체어 규정이 없었던 1990년대 초반 이전 준공 계단식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지금보다 크기가 작았다. 그런 엘리베이터에도 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실내의 '일부'가 열리게 되는 구조로 만들었었다.
[7] 층 버튼은 영국식으로 되어있어서 1층으로 가려면 'G'라고 쓰여진 걸 눌러야 한다.
[8] 그런데 상태가 심각하거나 철수한 회사 제품 또는 건물 통 리모델링의 경우 조기 교체를 하는 경우도 많고 반면에 비용 부족으로 교체하지 못해 외국처럼 30년 이상 된 엘리베이터도 가끔씩 볼 수 있다.
[9] 예를 들어 2019년식 히타치 LCA를 설치했던 한 신축 오피스텔은 4년 만인 2023년에 엘리베이터가 교체되었다. 모델은 현대엘리베이터 GTSS-R.
[10] 설치 후 정밀검사를 3번 받은 승강기는 7대 안전장치 부착 의무가 소급되고(여건에 따라 최대 3년까지만 유예 가능), 7대 안전장치 부착에 성공했더라도 25년 경과 시에는 정기검사를 1년 2회 수검해야 하며, 모델인증이 필요함에 따라 제어반만 교체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11] 행정상 강제집행중 직접강제보다는 약하다고 평가되지만 어떤 의미에선 가장 무서운 벌이다. 이행강제금의 특징은 일사부재리의 적용을 안 받는다는 것으로 법률에 맞게 수정할 때까지 반복해서 부과가 가능하다. 수정할 때까지 때리고, 건축법의 경우는 실거래가격에 비례해서 금액을 포함해서 한 번 징수하면 그걸로 끝인 벌금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된다.
[12] 물론 용도까지 장애인용으로 전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3] 이 용량부터 105m/min까지 적용 가능.
[14] 이 용량부터 150m/min까지 적용 가능.
[15] 이 용량부터 180m/min까지 적용 가능.
[16] 이 용량 이상은 180m/min 이상 적용 가능.
[17] 일명 뻐꾸기 타종으로 불리는데, 특유의 소리에서 눈치챘겠지만 초인종과 같은 걸 쓴다. 이 때문에 일부 중소기업에서 많이 쓰였는데, 후지테크와 한국쉰들러에 탑재되기도 했다.
[18] 동양엘리베이터 CV10 초기형에 적용되기도 했다.
[19] 여기서 재밌는 건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도 이 알림음을 쓰고 있다. LG산전 주안공장 후기 및 2000년대 초반 몇몇 중소업체에서도 사용한 바 있다.
[20] 이 알림음은 래미안 전용 알림음이다. 따라서 제조사가 달라도 래미안 옵션이 적용된 엘리베이터는 이 알림음이 적용된다.
[21] 이전에는 승강장 스크린도어나 물류자동화, 기송관 등의 설비도 제작했었으나 현재는 해당 사업부를 현대무벡스라는 독립된 법인으로 이전시켰다.
[22] 방위산업체 레이시온, 항공기 엔진 제조사 프랫 앤 휘트니, 에어컨 제조사 캐리어가 이 그룹 산하에 있었다. 현재는 오티스와 캐리어는 독립했다.
[23] 구 금성기전.
[24]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설립주체가 과거 LG산전 주안공장 라인쪽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안공장 제조 엘리베이터들의 유지보수를 맡기도 한다.
[25] 2013년 하반기 들어서 어레인지 버전이 나왔다. 우리가 아는 낮은 톤의 그 알림음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이 솔시레~ 라면 개정판 알림음은 LG산전엘리베이터 *GP시리즈처럼 라도(샾)미~에 *층입니다 하는 것도 역시 높은 톤이다. 2015년 이후 ACD제어반 엘리베이터는 무조건 이 높은 톤 알림음이다.
[26]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대형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보여 바로 알 수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에서 잘 보인다.
[27] 과거 현대엘리베이터의 그 알림음과 동일하다.
[28] 동양과 후지테크, 오티스에도 있다.
[29] 동양엘리베이터 CV60 일부에도 이와 비슷한 알림음이 적용된 바 있다. 일부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는 이중 알림음을 넣기도 하는데, "솔#미"가 나오고 "미 도"란 알림음이 나오게 돼 있는 이중 알림음 탑재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30] 오티스가 그 NV 계열 품질 및 역차별 영업 논란으로 신규설치 수요가 대폭 줄어들었음에도 10% 초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던 것도 기존 젠투의 MR버전인 GM1이 구축 아파트 교체공사에 대신 상당히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31] 대표적인 곳이 낙원상가의 1968년식 DC-GD와 명동 사보이호텔의 1957년식(!) 쉰들러 AC-1모델이다.
[32] 당시 대표적 기종으로 SSVF-7.
[33] 단 안산 NC백화점 A관 승객용 엘리베이터 2대는 조기 리모델링.
[34] 그와는 별개로 동양엘리베이터와의 제휴로 생산했던 모델들은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에서 유지보수하고 있다.
[35]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 등에서 도시바와 다르게 나쁜 기업으로 인식되어 제품 품질과 상관없이 빈번하게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36] 서울 관악구의 에그옐로우는 그나마 운이 좋아서 승객용 2대가 부분교체라도 성공한 케이스. 심지어 코네 시절 운전반까지 보존해냈다. 단양 구인사와 광주 수완지구 모 아파트의 경우는 설치 8년만에 오티스 GR1로 전면 조기 대차해 버렸다.
[37] 이것 때문에 노후화로 버튼이 교체됐는데, 상승(^)버튼을 뒤집어 하강(√)버튼으로 만들어 달아놨다던지 이전 규격과 다른 버튼으로 교체되는 일도 흔하다. 전자의 사례의 경우 시각장애인용 점자가 무용지물이 되므로 지양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38] 자전거 경사로가 없는 역에 해당한다 해도 수도권 전철역에서는 "안전상의 문제로 "자전거를 승강기에 싣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이걸 단속하는 경우는 많이 없으니 눈치껏 보고 타도록 하자.
[39] 컴퓨터와 같은 커다란 물건을 들고 전철을 탄다면 눈치 볼 필요없이 당당히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40] 그러나 교통약자가 이용한 후 또는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없을 때는 타도 상관없다.
[41] 이런 경우는 엘리베이터/계단을 막아 놓는다. 대표적으로 만덕역, 배산역이 있다. 얘 둘은 계단은 비상용으로만 쓰고 만덕역으로 가면 아예 에스컬레이터까지 막아 뒀다. 아예 엘리베이터 사용을 권장한다.
[42]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역의 경우 닫힘 버튼이 안 눌리니까 사람들이 닫힘 버튼을 쾅쾅 쳐대서 닫힘버튼을 활성화했다고 한다.
[43] 구식 기종들은 몇 층은커녕 삑소리도 안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44] 특히 승객용은 이런 형식이 절대다수다. 물론 침대용은 문짝이 2개 있다. 오래된 건물일 경우 후술할 유럽처럼 아예 수동으로 여닫는 나무 문이 달려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펄프 픽션 등의 영화에서 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층에 없으면 전자석으로 잠기는 방식이라 추락사고 위험은 없다고 한다.
[45] 아예 없지는 않다. 종종 심심할 때 보이는 편.
[46] 구형 동양 엘리베이터에 종종 보이는데, 눈에 잘 띄지 않으니, 엘리베이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용량판에 새겨진 'DONGYANG' 로고 밑을 자세히 보자.(DONGYANG, LICENCED BY TOSHIBA)
[47] 특히 400kg/450kg(대략 6인승)이 흔하다.
[48] 특히 중소업체면 빼박.
[49]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미국의 1990년 이후 특수관계자만 조작 가능하도록 제한한 것과 비슷한 뉘앙스로 추정.